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4 (문단 편집) == [[프로토타입]] == 이 게임은 만들다가 갈아엎기를 공개된 것만 쳐도 무려 네번이나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다. 각 전신들에게 붙여진 키워드이자 가명은 [[데빌 메이 크라이|스타일리쉬]], [[바이오하자드 빌리지|성]], [[디멘시아 현상|환영]], 좀비. 환영 프로토타입부터는 전작들처럼 전통적인 퍼즐찾기 서바이벌 액션 호러가 되려고 했고 실제로 트레일러가 있었지만 황당하게도 [[사일런트 힐]]처럼 '''유령이나 초현실 공포 같은 것을 만든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.''' 결국 미카미의 특기인 갈아엎기를 시전한 끝에 지금과 같은 대작이 만들어졌다. 2가 발매되기 전 기존에 개발중이던 것이 폐기된 버전을 팬덤에서는 1.5라고 칭하듯이, 본 프로토타입은 3.5라고도 불리기도 한다. 프로토타입 영상 중 적과 대결 중일때 문에 결계가 쳐져 있는건 묘하게 [[데빌 메이 크라이]]스러운데, 실제로 [[데빌 메이 크라이]]는 4편의 초기 기획 중 하나를 [[카미야 히데키]]가 컨셉을 약간 비틀어 만든 형제격 게임이기 때문이다. 기존의 스타일리쉬 기획안에선 오즈웰 스펜서가 최종 보스로 나올 예정이었고, 토니 레드그레이브[* 훗날 이 이름마저도 데메크에서 신나게 써먹게 된다.]라는 새 주인공은 오즈웰 스펜서의 아들이며 시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되었다는 설정이었다. 결국 그 내용은 단테와 스파다로 완전 갈아엎어졌다. 그 다음에 나온 기획은 최종 보스가 [[오즈웰 E. 스펜서]]였고, 레온은 오즈웰 스펜서를 찾아 고성에 잠입하지만 동시에 성을 찾아 온 [[알버트 웨스커]]가 뿌린 [[시조 바이러스]]에 감염되어 레온이 왼손에 붕대를 두른 채 항바이러스를 찾으러 성을 조사하는 내용이었다. 그리고 이는 그 다음 기획에서 레온은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중간중간 [[환각]] 증상이 일어나 여러 기이한 현상에 시달리게 되는 정신적인 컨셉으로 넘어가게 된다. 그리고 무대로 에어 쉽이 준비되어있었는데, 개발 비용 등 여러 현실적 요소를 고려해서 취소되었다.(참고로 이 기획은 실제 게임 예고편 영상으로 공개되었다.) 그 와중에 레온이 한 여성 파트너의 도움을 받게되는데, 이 여성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를 파트너로 데리고 있었다는 설정이었다. 결국 이는 [[디멘토]]로 분리되었다. [youtube(mxuvvvnHSQg)] 마지막 버전은 위 영상으로, 그냥 단순히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미카미 신지의 샘플이었다. 결과적으로 위 시연 영상이 4편의 기반이 되었다. 위 시연영상을 잘보면 발매된 본편에 나오는 시스템적인 요소가 프로토타입때부터 이미 상당 부분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건물 인테리어나 식탁, 손전등, 화로, 갑옷 등의 물체의 모델링은 상당량 살짝 바뀐채 본편에서도 그대로 쓰였다. 보석 등 아이템이 빛난다거나 중간 보스나 적들과 근접해서 싸울 때 일어나는 회피나 액션키 연타는 조금 바뀐 뒤 본편에까지 계승되었다. 또 본래 납치된 애슐리는 웨스커에게 납치된 셰리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취소되었다. 그리고 사운드도 본편에 그대로 계승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레온이 타격을 입을때 내는 비명 소리 3개도 그대로 쓰였고 어두운 저택을 돌아다닐 때 나오는 BGM은 본편의 고성에서 신자들이 단체로 모여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는 넓은 홀로 진입했을때 쓰였고 전투 시의 BGM은 본편에서 베르두고전 음악으로 쓰였다. 아마 대부분의 BGM이 그대로 본편에 계승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 이 프로토타입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는 후속작들에서 쓰이기도 했다. 5편의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에서 오즈웰 스펜서의 고성을 찾아간다는 내용과 훅맨이 반영되었고 맵 디자인도 거의 흡사하다. 스토리상 [[시조 바이러스]]가 나오는 것, 웨스커가 스펜서의 아들격 캐릭터로 나오는 점에도 영향을 볼 수 있다. 5편의 핵심 바이러스인 우로보로스는 원래 프로토타입에 나오는 검은 안개에 둘러싸인 미지의 적으로, 레온을 바이러스에 감염시키는 적이었다. 환각을 보게 된다는 아이디어는 [[바이오하자드 7]]에서 사용되었고, 손전등을 이용한 탐색은 [[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]]에서 쓰이게 된다. 또한 전체적으로 초현실적인 분위기는 미카미 신지가 캡콤 퇴사 후에 만든 [[디 이블 위딘]]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[[바이오하자드 빌리지]]에서 이 환각과 초자연 연출이 제대로 등장한다. [[바이오하자드 RE:4]]에서는 3.5버전이 어느정도 반영되어서 레온의 자켓이 3.5버전의 자켓으로 변경되고 레온과 애슐리가 플라가를 제거하기 직전에 [[오스문드 새들러]]가 머릿속에서 말을 걸어오면서 환각을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